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남교육청 대표단 28명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강원 홍천에서 열리는 '2026 전국 장애 학생 e페스티벌' 본선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정보경진대회와 e스포츠대회로 나뉘어 총 22개 종목에서 장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디지털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다.

정보경진대회에서는 아래한글, 파워포인트, 동영상 제작, 로봇 코딩 등 13개 종목에서 학생들의 정보 활용 능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한다.

e스포츠대회는 닌텐도 배구, 모두의 마블, FC 온라인 등 9개 종목으로 구성돼 경쟁을 넘어 협력과 소통, 장애에 대한 공감의 의미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 기간 중에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함께 학생들이 첨단 디지털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자율주행 1인 전동차, 인공지능 첨단 물류 로봇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한 체험은 학생들에게 미래 디지털 사회를 폭넓게 경험할 기회를 준다.

충남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강화를 위해 다중 매체 학습 자료, e스포츠 시설 장비 지원, 교수·학습용 인공지능 로봇 도입 등 교육 과정 운영 내실화와 창의 융합형 사고력 신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소통하고 협력하며 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술 학습을 통해 진로를 확장하고 미래 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