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학생 생활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이틀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 공동체 내 상호 존중 문화를 기반으로 학생 생활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 자살 예방,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사안 처리 유의점, 혐오·차별 표현 예방, 도박 예방 등 학생 생활교육의 핵심적인 사안들을 다룬다. 경기 화성 청연중학교 이동찬 교장은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학교의 역할’을 주제로 학생의 마음을 이해하고 예방 중심의 생활교육 실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이승희 센터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와 학교 도박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연하며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과 예방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대전시교육청 실무 담당자들은 현장체험학습,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혐오·차별 표현 예방 등 학교 현장에서 필수적인 정책과 실무 지침을 상세히 안내하여 업무 수행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생명 존중, 인권 존중, 상호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생활교육을 강화함으로써 학교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교육 공동체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학생 간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친구사랑 3운동’과 연계하여 학교 현장의 실천력을 높이는 노력도 병행한다.
미래생활교육과 김남규 과장은 “학생 생활교육은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건강한 관계를 맺어가는 교육의 중요한 밑바탕”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연수가 생활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 생활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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