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를 총 257명 선발하는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공고는 교원 수급 안정과 교육 현장의 혼선 방지를 위한 통합 광역 교육청의 첫 번째 대규모 교원 채용으로, 특히 최종 합격자는 임용 후 8년간 종전 관할 구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하는 새로운 조건이 적용된다.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교사 56명, 초등학교 교사 169명이다. 특수학교 교사의 경우 유치원 5명, 초등학교 27명을 별도로 선발한다. 이 중 20명은 장애인 구분 모집으로 채용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통합 광역 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도입된 8년 근무 의무 조항이다. 이는 2027학년도 최종 합격자부터 적용되며, 최초 임용일로부터 8년이 경과한 이후에야 전남과 광주 지역 간 통합 전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청은 이 제도를 통해 지역 간 교원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응시 자격은 해당 선발 분야의 교원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다. 응시 원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받는다.

시험 일정은 1차 시험이 11월 7일에 치러진다. 1차 합격자는 12월 9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2027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2차 시험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7년 1월 27일에 확정 발표된다. 시험 시행 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