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세운 손, 미래를 이끌다 hwp (고용노동부 제공)



[PEDIEN] 숙련기술 장려와 우수 기술인 양성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숙련기술 유공자 17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대한민국명장 10명에게는 증서 수여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기술인을 격려하는 자리를 넘어, 미래 산업의 근간이 될 숙련기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기특한명장’ 육성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숙련기술인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영남권 숙련기술진흥원이 올해 연말 울산 부지에서 첫 삽을 뜨는 것은 지역 산업 발전과 고숙련 기술 전수의 전문 기관으로서의 기대를 모은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조선,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대한민국의 주력 산업을 견인해 온 K-숙련기술은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숙련기술인의 열정과 헌신이 독보적인 K-숙련기술의 도약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기술인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앞으로 고용노동부는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인식 제고와 숙련기술 장려 인프라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실 있는 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여 고숙련 기술이 체계적으로 전수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