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입면초등학교 2학년 박O종 학생이 지난 8월 27일 곡성 미래교육관에서 열린 '2026 다문화 이야기꽃 피우기 대회'에서 11개 참가팀 중 '이야기꽃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로 풀어내며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를 대표해 참가한 박O종 학생은 어린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다문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또박또박 전달된 이야기는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개인 수상이라는 성과를 넘어, 이번 수상은 입면초등학교가 그동안 꾸준히 실천해 온 다문화 이해 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차이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태도는 미래 사회의 필수 역량으로 꼽힌다.
최경순 입면초등학교 교장은 “박O종 학생이 자신감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도 경청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이번 수상이 학생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다방면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입면초등학교는 이번 대회 참가를 계기로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체득하도록 교육 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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