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 진행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 직속기관, 출자출연기관, 위·수탁 및 보조금 단체 등 총 10곳의 업무 현황을 직접 살피며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실질적인 개선점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은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등 3개 행정구에 소재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위원들은 각 기관별로 업무 보고를 받고 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점검 대상에는 내유동종합복지회관, 고양도시관리공사, 덕양노인종합복지관,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일산동구보건소, 고양관광정보센터, 탄현체육센터 건립현장, 경기도농아인협회 고양시지회,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고양시체육회 등이 포함되었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각 기관의 인력 및 예산 운용 현황, 주요 사업 추진 실적을 면밀히 파악했다. 특히 시설물 관리 상태와 노후화에 따른 대처 방안, 그리고 시민들이 실제 이용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은 없는지 등 실질적인 부분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또한, 각 기관이 고유 업무를 수행하며 주민과 사업 대상자에게 얼마나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사업 추진 성과가 시민 만족도와 같은 실질적인 지표로 나타나고 있는지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종덕 위원장은 "의회는 집행부 행정에 대한 점검과 시정을 통해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것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바라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찾아 당사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살기 좋고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문화복지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6년도 문화복지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개최되는 제309회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