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성북구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을 들고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 의지를 다지고 있다.
서울 성북구가 9일 성북구 새마을금고협의회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하연 성북구 새마을금고협의회장을 비롯해 관내 15개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과 지역에서 발생한 피해·예방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보이스피싱은 공공기관이나 구청 직원을 사칭하는 등 수법이 지능화·다양화되고 있어 금융기관 창구에서 의심 거래를 발견하고 피해를 막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의심 거래가 발생했을 때 금융기관의 대응 방법과 구민 대상 예방 홍보, 금융기관과 행정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역 금융기관과 행정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성북구는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문을 제작해 관내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주민센터와 경로당 등에 배부하고 구민 대상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주요 피해 사례와 예방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보이스피싱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속 범죄인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민과 가까운 곳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마을금고와 긴밀히 협력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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