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직무연수 실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2026년 하반기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16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대전국제교육원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수의 주요 목적은 신규 교사들의 한국 교육 환경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 수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다. 또한, 한국 학교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 학교문화 이해, 효과적인 협력 수업 방법, 학생 수준별 영어 수업 활동 설계, 영어캠프 운영, 학급 관리, 교실 상황에 따른 수업 조정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이론 습득보다는 현장 적용과 실습에 초점을 맞춰, 교사들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는 대전국제교육원 개원에 맞춰 기존 온라인 방식에서 대면 연수로 전환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강사와 연수생 간 상호작용을 확대하고 실제 수업 사례 공유 및 실습 기회를 늘려 현장 중심 연수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강의창 과장은 "이번 대면 연수가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풍부한 교수·학습 방법을 익히고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연수와 지원을 통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는 더욱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의사소통 중심 영어교육을 내실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