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탱고 선율로 여는 가을 브런치클래식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문화재단이 오는 9월 17일 오전 11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2026 브런치클래식 하반기 첫 공연 '탱고로 즐기는 가을의 정취'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우나이 우레초 지휘 아래 반도네온 연주자 김종완, 소프라노 김은경과 함께 탱고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런치클래식은 클래식 음악과 함께 해설을 곁들이고, 공연 시작 전 커피와 다과를 나누는 마티네 시리즈다. 올해 역시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해설을 맡아 음악 속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영화 '여인의 향기' OST로 유명한 '간발의 차이로'를 비롯해,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대표작인 '리베르탱고', '오블리비온', '아콩카과' 등 탱고의 열정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 연주된다. 탱고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은 선율이 가을날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커피 한 잔의 여유 속에서 탱고의 매력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이며, 문화회원을 비롯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놀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