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나잇 통영 in 통제영’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가 야간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체류 시간 증대를 목표로 하는 '투나잇 통영 in 통제영' 행사를 오는 19일, 20일, 26일 총 3회에 걸쳐 통제영 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8일 개막하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과 연계하여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국가유산을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즐기며 통영에서의 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릴 수 있다.

역사 문화 공간인 삼도수군통제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투나잇 통영 in 통제영'은 주말을 이용해 통제영 거리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관람 후 통제영 거리로 이동하여 체험 프로그램과 로컬 마켓, 각종 이벤트를 연계함으로써 체류형 야간관광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나전빛 향수 만들기, 통제영 마그넷 만들기, 도자기 액자 꾸미기 등 회차별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로컬마켓과 플리마켓에서는 수공예품, 특산품, 야간 먹거리가 선보인다.

스마트 관광 체험의 일환으로 GPS 기반 관광 음성 안내 서비스도 제공되며,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는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과 연계한 '미디어아트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통제영 내 지정된 장소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면 경품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융성의 시간을 잡아라' 게임 이벤트는 현장 체험의 재미와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통제영의 역사적 가치와 야간관광의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통영의 밤이 가진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세부 문의는 통영시 관광혁신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