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제면, 추석맞이 마을 환경정비로 깨끗한 고향 만들기 (거창군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창군 고제면이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한 대청소에 나섰다. 지난 14일, 고제면 17개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비 활동이 일제히 펼쳐졌다.

이번 환경정비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정겨운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이 생활하는 마을 환경을 한층 더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각 마을은 이장과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마을 진입로, 안길, 공터 등을 중심으로 무성한 잡초와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제거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주변 환경도 꼼꼼하게 정돈하며 마을 곳곳을 새 단장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행정 주도가 아닌, 17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나서서 내가 사는 마을을 가꾸는 주민 중심의 활동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심선이 고제면장은 “사과 수확으로 바쁜 와중에도 마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고향을 찾는 모든 이들이 깨끗하고 정겨운 고제면의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