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산시가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이끌 평생교육 리더 양성에 나선다. 시는 15일 시청 별관 2회의실에서 '2026년 경산시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심화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심화과정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운영되는 과정으로, 평생교육지도자 기초과정 수료생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평생학습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할 리더를 배출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총 10주간 진행되는 교육은 9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열린다. 평생교육 분야 전문 강사진이 마을 평생교육 운영 전략, 갈등 사례와 대응 방안, 프로그램 설계 등 현장 활동에 필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 평생학습 현장을 깊이 이해하며 학습자와 지역사회를 잇는 평생교육 활동가로서의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을 수료한 이들은 향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및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백렬 경산시 교육문화국장은 "평생교육지도자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배움의 기회를 연결하고 지역 평생학습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심화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갖춘 지역 평생교육 리더로 성장해 지역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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