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녕군보건소가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존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9월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군 전역에서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 사회의 노력을 집중하는 달이다.
가장 먼저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치매파트너 인증 이벤트’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창녕군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배우고 환자를 이해하며 일상에서 배려를 실천하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9월 22일에는 남지읍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에서는 치매의 올바른 정보와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의 중요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 등이 상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8일부터 15일까지는 보건소와 관내 복지관 4곳에 ‘치매극복의 날 기념 인식개선 홍보관’이 운영되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홍보관에서는 치매 예방 수칙 안내뿐 아니라 그림 짝 맞추기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에게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친화적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기념행사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포용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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