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부산에 총 2천600억원을 투입해 국내 편의점 업계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준공했다. 이 물류센터는 전국 상품 공급의 제2중앙물류센터 기능과 함께 부산항 신항과 연계한 수출입 거점 역할을 수행할 핵심 시설로 주목받는다.
부산시는 오늘 오후 1시 30분 BGF리테일 부산물류센터 건립현장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지난 2021년 BGF리테일의 투자를 유치하며 추진된 이 사업은 약 2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총면적 12만 7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부산물류센터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근로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옥상 태양광 발전 설비 등 친환경 인프라를 갖춰 저탄소 물류 운영을 가능하게 했다.
이는 최근 하와이 진출 및 글로벌 800호점 돌파 등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BGF리테일의 글로벌 사업 확대를 지원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전재수 시장은 “BGF리테일의 수출입 핵심 거점인 부산물류센터가 부산 해양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부산의 가능성을 믿고 투자해 준 BGF리테일에 감사하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물류센터 준공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부산의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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