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는 오는 9월 19일, 울산대공원 에스케이광장에서 '2026년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에게 실질적인 안전 지식을 전달하고 가족 구성원 간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5세 이상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포함한 100여 가족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가스, 소방, 산업, 승강기, 교통, 전기안전, 지진 등 총 12개 재난 유형별 체험 공간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심폐소생술, 호신술, 소화기 사용법, 음주고글 체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안전 수칙을 직접 배우고 익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안전 교육을 생생한 체험으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안전 체험 외에도 안전 글짓기 대회와 어린이 알레르기 반응 검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참가 가족들은 교육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이 재난과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 모두가 안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가 추구하는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