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보건소, 추석 연휴 대비 응급진료체계 본격 가동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의료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응급진료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응급환자에게 신속하게 대응하고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포천시보건소는 지난 10일 소방, 경찰, 관내 응급의료기관 등 주요 유관기관과 함께 포천시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개최했다.

협의체에서는 연휴 기간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 이송 및 진료 절차, 각 의료기관의 운영 현황, 기관 간 비상연락망 구축 및 역할 분담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는 시민들에게 원활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포천시보건소는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의 진료 및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포천시청 및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쉽게 찾아 진료받을 수 있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