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연휴 기간, 양천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6일간 종합적인 대책을 시행한다.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책은 안전, 민생, 생활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 구청 1층에는 24시간 종합상황실이 운영되며, 수방, 의료, 교통, 청소, 공원 대책반이 긴급 상황과 생활 불편에 신속하게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 총 208명의 직원이 비상근무에 투입되어 연휴 기간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은 없을 전망이다. 보건소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며, 이대목동병원, 홍익병원, 서남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한다. 소아 응급환자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도 정상 운영된다. 또한,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91곳을 지정하여 주민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양천구청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연휴 전에 완료된다. 가스 시설, 공사장, 다중이용업소, 공원 등은 물론, 도로 및 도로 시설물까지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상시 대응 태세를 유지하며,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기관에 신속하게 정보를 전파한다.
명절 소외 계층을 위한 민생 지원도 강화된다. 저소득 구민, 보훈가족, 장애인, 한부모가족, 보호아동 등 총 1만 9107가구에 명절 위문금이 지원되며, 장애인복지시설과 경로당에도 위문품이 전달된다. 또한, '추석맞이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물품은 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상황실'도 운영하며, 성수품 가격 동향 점검과 함께 사재기, 매점매석 등 상거래 문란 행위를 모니터링한다.
교통, 청소, 연료 공급 안정화 대책도 마련되었다.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서울시 교통대책상황실과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마을버스 33대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다. 연휴 기간에는 교통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무단 투기 우려 지역 순찰과 함께 주요 간선도로 대청소를 실시한다. 도시가스, LPG 등 주요 연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비상 연락망을 유지하고 관련 시설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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