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인천 검단구가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7일 아침, 검단구청 본청 출입문에서는 구청장을 비롯한 부구청장, 국장급 이상 고위공직자들이 직접 피켓을 들고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관행적인 비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고위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통해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실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부공직자들은 직원들에게 청렴 실천 수칙이 담긴 안내문과 홍보물을 일일이 전달하며 청렴 의지를 함께 다졌다. 특히 직급과 세대를 넘어선 소통을 통해 부패 근절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청렴한 조직 문화는 고위공직자의 엄격한 자기관리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검단구는 명절 전후로 이완되기 쉬운 공직기강을 다잡기 위해 지난 9월 1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를 '청렴주의보 발령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 기간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공직자 행동수칙을 집중적으로 전파한다. 또한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을 수수하는 행위, 복무 위반, 소극행정 등을 근절하기 위한 특별 공직기강 점검도 강력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청렴은 구민 신뢰의 출발점이자 공직자가 지켜야 할 최고의 가치”라며 “간부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낡은 관행을 타파하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함으로써 구민 모두가 신뢰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검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