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이 방문객에게 색다른 지역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인구 미션 앱 '로컬유니버스'를 본격적으로 활용한다. 이 앱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방문객의 지역 내 체류와 관계 형성을 데이터로 연결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로컬유니버스'는 강화의 풍부한 역사, 문화, 관광 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기록하는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카카오톡, 구글, 애플 계정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 앱은 강화 4대 산성과 고인돌을 찾아가는 역사 탐방 미션, 소창체험관·연미정 등에서의 체험형 미션, 강화풍물시장과 환대상점에서 주민과 교류하는 미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러한 미션을 통해 관광객이 지역을 깊이 경험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계인구'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강화군의 구상이다.
미션 장소를 방문해 기록을 남기면 방문 인증이 완료되며, 이용자는 자신의 활동 기록을 쌓아 '강화 탐험 기록'이라는 개인의 여정을 만들어갈 수 있다. 이는 강화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는 재미를 더한다.
강화군 관계자는 "강화의 매력은 유명 관광지 몇 곳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는 모두 느끼기 어렵다"며 "'로컬유니버스'를 통해 골목과 시장, 환대상점, 자연경관까지 게임처럼 하나씩 발견하면서 강화와 새로운 관계를 맺는 여행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강화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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