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현직자 꿀팁 듣고 취업 성공하자” (강서구 제공)



[PEDIEN] 서울 강서구가 오는 30일 서울창업허브M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며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종합 지원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기존의 단순 채용 면접 중심에서 벗어나 직무 탐색, 취업 특강, 맞춤형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종합 취업 지원 행사'로 개편되어 청년과 중·장년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곡 입주기업과 항공 관련 기업을 포함한 총 29개 기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엔지니어, 웹디자이너 등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전문 직종의 참여를 대폭 확대해 눈길을 끈다.

박람회는 △직무설명회 △기업채용 존 △기관상담 존 △취업특강 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청년 구직자를 위해서는 마곡 R&D 연구단지의 LG사이언스파크, 로봇 전문 기업 로보티즈, 항공화물 기업 에어제타 등 대표 기업 현직자들이 참여하는 '직무설명회'가 마련된다. 현직자들은 각 1시간 30분 동안 생생한 업무 경험과 직무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LG사이언스파크는 100명, 로보티즈는 70명, 에어제타는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업채용 존'에서는 한국공항보안, 피앤피시큐어, 코위버, 카스 등 총 26개 기업이 참여하여 1:1 현장 채용 면접 및 직무 상담을 진행한다. 구직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관상담 존'에는 강서50플러스센터,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일자리 관련 4개 기관이 참여해 이력서 작성 컨설팅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특강 존'도 주목할 만하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임정열 소방기술사의 '50대 시작, 인생 반전의 기록'과 국민연금공단 서규찬 강사의 '퇴직 후 노후관리' 특강이 이어져 재취업과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돕는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귀 건강 관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되어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LG사이언스파크, 로보티즈 등 마곡 지역 우수 기업들이 힘을 모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중·장년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이번 행사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