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 단원보건소가 하반기 재가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회복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16일, 단원보건소에서는 재가암 환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가암 환자 건강회복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이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암 치료와 병행하며 겪는 환자들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서로 경험을 공유하며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건강 체조와 노래 교실에 참여하며 신체 활동과 정서적 활력을 충전했다. 특히, 서로의 경험과 생활 속 건강 관리 노하우를 나누는 자조모임은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을꽃을 활용한 원예 활동은 집중력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담당 방문 간호사는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며 프로그램의 내실을 더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재가암 환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 지지하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자조모임을 꾸준히 마련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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