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시 동백유치원이 학부모와 함께하는 원예 활동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를 덜고 유아의 정서 발달을 위한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백유치원은 지난 17일, 유아 정서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 '힐링 원예 꽃바구니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동백유치원과 성결대학교가 협력해 추진 중인 '지역 기반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3차년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유치원과 가정이 긴밀히 협력해 유아의 정서 지원에 참여함으로써 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려는 취지다.
원예 체험에 앞서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 이경진 교수는 '유아기 정서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교수는 유아의 안정적인 정서 발달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양육 환경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학부모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원예 활동을 하며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이의 마음을 돌보고 부모로서 내 마음도 돌보며 자녀 양육에 더욱 긍정적으로 임해야겠다"고 덧붙였다.
이민애 동백유치원 원장은 "이번 학부모 연수가 유아의 안정적인 정서 발달을 위해 유치원과 가정이 함께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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