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갈미어린이집, ‘제9회 사랑의 바자회’판매 수익금 기부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 내손1동에 위치한 국공립 갈미어린이집이 ‘제9회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2018년부터 시작된 갈미어린이집의 꾸준한 나눔 활동의 연장선이다.

지난 5월, 어린이집에서 개최된 바자회에서는 가정에서 기증한 물품과 더불어 재원생들이 직접 만든 오란다 강정, 비즈 팔찌와 목걸이, 핸드폰 스트랩, 비즈 키링 등이 판매됐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수익금을 창출했다.

아이들은 이번 바자회에 참여하며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기부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웠다. 또한, 자신들이 모은 수익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된다는 사실에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박부영 갈미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바자회 수익금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선옥 내손1동장은 “아이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소중한 후원금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귀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갈미어린이집의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