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급변하는 AI 및 디지털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교감 역량 강화 연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 59명을 대상으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과 경기 일원에서 진행된다. 연수의 핵심 목표는 디지털 기반 미래 교육 역량 강화와 리더십 제고다.
참가자들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육과정, 수업, 평가 전반에 걸친 장학 역량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한다. 연수 첫날에는 애플코리아 세미나에 참석하여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 설계 방안 및 스마트기기 활용 역량을 집중적으로 함양했다.
이어서 '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를 방문해 미래 학습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학교 간 상호 장학을 통해 현장의 우수 교육 활동 사례와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둘째 날에는 경기도 현직 교장을 초청하여 '중간 리더로서의 교감의 역할 기대와 향후 학교장으로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이어진다. 강연에서는 디지털 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 현장의 갈등 사례를 분석하고, 조정자이자 중재자로서 교감이 발휘해야 할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될 분임 토의에서는 대전 미래 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강의창 과장은 "기술 변화가 빠른 시기일수록 학교 현장은 창의적이고 유연한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며 "교감 선생님들이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교육 리더로서 장학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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