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16일까지 배제형 작가의 환경기획전 '다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버려지는 헌 옷과 생활 속 사물에 예술적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자원순환의 의미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배제형 작가는 사용이 끝났거나 버려진 의류, 폐원단 등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작업을 통해 작품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소재의 만남은 '버려진 것이 끝이 아니라 다시 피어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시와 함께 '옷에 꽃 피우기-뜨개 모티브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자는 낡거나 입기 어려워진 옷을 가져와 뜨개 모티브를 활용해 직접 수선하고 꾸미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자원순환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해남소통넷을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전화로도 접수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와 체험을 통해 버려진 물건도 새로운 시선과 손길을 만나 가치를 회복할 수 있음을 느끼고, 자원순환이 거창한 것이 아닌 물건을 고쳐 쓰고 오래 사용하는 일상적인 실천에서 시작됨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자원순환 — 해남군은(는) 전국 8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8곳) · 확산 현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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