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지역 복지 정책의 큰 그림을 담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심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과 사업 담당 공무원 등 66명이 참여해 향후 4년간의 복지 청사진을 점검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의 복지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수립하는 법정 종합계획이다. 이번 제6기 계획 수립을 위해 남원시는 지난 3월부터 전문 연구기관과 함께 지역의 사회보장 여건과 주민들의 요구를 면밀히 분석하는 용역을 진행해 왔다.

특히 계획 수립 과정에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지역 주민, 사회복지 현장 관계자, 사업 담당 부서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실무협의체와 관련 회의를 거치며 사업의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을 끊임없이 검토했다.

이날 대표협의체 회의에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경과와 주요 내용이 보고됐다. 계획은 변화하는 복지 환경과 인구 구조,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하여 돌봄과 가족 지원, 취약계층 보호, 일자리, 교육·문화·환경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사회보장 영역 전반을 아우른다. 각 사업 간의 연계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남원시는 이번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최종 계획에 반영하여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남원시가 나아갈 복지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지역 주민과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촘촘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제6기지역사회보장계획 — 남원시은(는) 전국 30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30곳) · 확산 현황 보기
피디언이 수집한 전국 지자체 보도자료(2023-01~)의 발표 시점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