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2026년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3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문화와 소통을 접목한 신선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기관장의 높은 관심과 노력을 제고하기 위한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반부패·청렴 관련 제도를 실제 사례와 연계해 소개하며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김진형 부시장은 선배 공무원으로서의 경험과 조언을 나누는 '청렴 토크' 시간을 통해 직원들과 진솔한 소통에 나섰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가수 손정수와 테너 김재빈이 함께한 공연이었다. 이들은 메인 및 클로징 공연을 선보이며 직원들의 업무 피로를 해소하고, 문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재정립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내용도 실제 사례와 결합해 참석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가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시정 발전을 이끄는 가장 핵심적인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청렴콘서트가 전 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확립하는 유의미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청렴토크콘서트 — 충주시은(는) 전국 11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11곳) · 확산 현황 보기
피디언이 수집한 전국 지자체 보도자료(2023-01~)의 발표 시점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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