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개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새마을회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19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 21일 마을공동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현덕 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새마을회 지도자와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2kg씩 포장된 송편 500박스, 총 1000kg을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송편은 지역 내 취약계층 500여 가구에 전달됐다. 회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고 '함께하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사랑의 송편 나누기'는 2006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온 나눔 행사로,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공동체의 유대를 다지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최현덕 시장은 “정성껏 마련한 송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추석을 맞아 주변 이웃을 한 번 더 살피고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명진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장과 김정옥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부녀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송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장은 “이웃사랑은 우리 사회를 하나로 묶는 힘”이라며 “오늘 나눈 송편이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남양주시새마을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나눔 행사와 취약계층 지원, 공동체 문화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