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가 고양문화재단의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종합감사에 나선다. 감사 기간은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로, 기관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감사는 '2026년 고양시 자체감사 기본계획'에 따라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종합감사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문화예술 관련 공연·행사·축제 등 주요 사업 관리의 적정성 △임직원 채용·승진 등 인사운영 전반 △예산·회계 운영 및 관리 △주요 계약의 절차와 이행 관리에 관한 사항이다. 특히 시는 감사 과정에서 위법·부당한 업무처리뿐만 아니라 제도상 불합리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적극 발굴해 기관 운영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는 감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0월 16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공개 감사'를 운영한다. 공개 감사 기간에는 고양문화재단 운영 과정에서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채용 비리 등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한 시민과 내부 직원의 제보를 받는다. 다만, 수사 또는 재판 관련 사항, 사적인 권리관계나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사항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는 고양특례시 감사관실 팩스, 전자우편 또는 고양특례시 누리집의 '전자민원 민원신고센터 공직자부조리'를 통해 가능하다.
임경호 고양특례시 감사관은 "이번 종합감사를 통해 고양문화재단의 주요 업무와 기관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의 관점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감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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