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하남백제로타리클럽, 후원·봉사로 함께한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온기종기 한가위 나눔행사’ 성료 (하남시 제공)



[PEDIEN]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1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온기종기 한가위 나눔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하남백제로타리클럽의 230만원 상당 후원과 회원 20여 명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가 더해져 더욱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하남백제로타리클럽은 식료품 꾸러미와 송편 빚기 재료를 지원했으며,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직접 교류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행사에는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 80명이 복지관을 방문해 하남백제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명절 다과를 즐겼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활동을 도우며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지지를 제공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어르신 20명에게는 정성껏 준비한 송편과 명절 꾸러미를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세심함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어릴 때 부모님과 함께 송편을 빚던 기억이 떠올라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오랜만에 이웃과 이야기도 나누고 봉사자분들과 송편을 빚으니 가족과 함께했던 때처럼 정겹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동탁 하남백제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명절 준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상환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하남백제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이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직접 어르신들과 송편을 빚고 이야기를 나눠주신 덕분에, 이번 행사가 따뜻한 명절의 기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후원처 및 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주민의 일상에 힘이 되는 나눔과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