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1동,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위한 나눔장터 개최 (의정부시 제공)



[PEDIEN]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가 지난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친환경 나눔장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기부받거나 판매하여 물품의 재사용을 촉진하고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주민들이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

자생단체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꺼이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는 동시에, 사용하지 않던 물건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이번 나눔장터에서 발생한 약 150만원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물품 거래를 넘어 지역 사회 공헌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필요했던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었고, 안 쓰는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 보람찼다”며 “자원 재활용과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순주 의정부1동장은 “이번 나눔장터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과 자원 순환의 가치를 몸소 실천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친환경적인 의정부1동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