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남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낼 홍보지원단 '아이콘'을 공식 출범시켰다. 교육청은 지난 28일 미래동행실에서 '아이콘' 임명식을 갖고 본격적인 소통 활동에 돌입했다. '아이콘'은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결합한 이름으로, 단원들이 바라본 충남 교육 현장을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도민과 호흡하는 대표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 8월 24일부터 2주간 진행된 공개 모집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도민 등 각계각층의 지원이 이어졌다. 교육청은 기획력과 표현력 등 다각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16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1일부터 1년 동안 충남교육청의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새롭게 위촉된 '아이콘' 단원들은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 사업과 학교 현장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데 주력한다. 최근 각광받는 짧은 영상 제작은 물론, 소식지 표지 모델, 노래, 춤, 연기 등 다방면에서 직접 출연하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충남 교육을 알릴 계획이다.

이병도 교육감은 임명식에서 단원들에게 “충남 교육의 중심인 아이들의 꿈과 역동적인 학교 현장을 생생한 영상으로 기록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딱딱할 수 있는 교육 정책이나 특색 사업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재창조하고, 교육청의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닌 단원 각자의 진심 어린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실질적인 공감과 신뢰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홍보지원단 운영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홍보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