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준 경기도의원 “남양주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국토부 심의 통과 환영”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남양주 왕숙신도시에 조성될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는 남양주시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일자리와 미래 산업이 공존하는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진건면 일대에 약 120만㎡ 규모로 들어서는 이 산단은 총사업비 1조 8334억원이 투입되는 매머드급 사업이다. 이는 제1판교테크노밸리의 약 1.7배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바이오·의료, 연구개발 등 첨단 산업을 집중 유치해 남양주시를 수도권 동북부의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유호준 경기도의회 의원은 이번 심의 통과를 적극 환영하며, 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유 의원은 “왕숙 산단은 남양주가 진정한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광역교통망과 연계된 훌륭한 입지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첨단산업 거점이 들어서는 것을 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소속 상임위원회인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AI,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핵심 업무로 다루는 만큼, 유 의원은 산단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인프라 조성과 행·재정적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유망 기업들이 왕숙 산단에 매력을 느끼고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왕숙 산단은 남양주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핵심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 의원은 남양주시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산단 조성 과정을 빈틈없이 챙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