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혜경 의원이 지역 문화기획 활동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최 의원은 지난 9월 23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광주 지역 청년 문화기획자와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를 만나, 지역 문화기획 활동 현황과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심도 있는 청취를 진행했다.
이날 면담에서 청년 문화기획자들은 지역 예술인과 소상공인이 참여한 아트마켓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광주 지역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과 관련하여, 청년들이 지역에서 활동을 지속하는 데 필요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 지역의 공간과 사람을 소개하는 콘텐츠 채널을 운영해 온 청년 문화기획자들은 지역 청년들과 함께 취재 및 콘텐츠 제작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남한산성에서 열린 행사에서 지역 공방과 식품업체 등이 참여하는 아트마켓을 직접 기획하며, 참여 업체들의 제품 홍보와 방문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지역 예술인과 소상공인을 만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는 소회를 전했다.
청년 커뮤니티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광주의 공간과 사람을 직접 취재하여 콘텐츠를 만들면서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일부 참여자는 활동 결과물을 취업 준비에 활용하는 등 자신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러한 의미 있는 활동들을 개인이 지속하기에는 운영비와 인력 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과 활동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창업 초기 단계에 맞는 지원 정보와 협력 기회가 절실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에 최혜경 의원은 청년 문화기획자의 활동 현황과 기존 지원사업 참여 경험을 경청하며, 경기도와 관련 기관의 창업·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함께 살펴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업마다 신청 자격과 지원 범위가 상이하므로, 현재 활동에 가장 적합한 사업을 면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청년과 예술인,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방식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또한 광주 지역 공간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청년들의 문화기획 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 의원은 현장에서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지역 활동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사업 및 관계기관 연계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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