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배움나눔 프로젝트가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열기 속에 진행됐다.
서구는 지난 23일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우리동네 일타강사 22호 - 내 손으로 빚는 쫀득달콤 추석 한과’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20명의 주민이 참여해 직접 한과를 만들며 전통문화 체험에 나섰다.
‘우리동네 일타강사’는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주민이 강사로 나서 자신의 노하우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는 강사료 없이 무보수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되며, 서구는 강의실과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여 주민들의 참여 문턱을 낮추고 있다.
이번 한과 만들기 강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유의 전통을 체험하고 직접 만든 한과로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려는 주민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주민들은 강사의 지도 아래 쫀득하고 달콤한 한과를 직접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고 이를 나눔으로 이어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주민 참여형 강좌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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