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구청



[PEDIEN] 서울 동대문구가 관내 학생들의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7세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및 PM 안전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최근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이용이 증가하면서 청소년 사고 또한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에 통학로 안전에 대한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과 보호장구 착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안전교육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교육 대상을 7세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대폭 확대했다. 이는 학생들의 연령별 특성과 이동 환경을 면밀히 고려한 맞춤형 교육 구성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교육 방식 또한 다양하게 운영된다. 참여 인원과 교육 목표에 따라 강의형, 사례 중심형, 질의응답형 교육을 병행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현재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추가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청 학교의 교육 여건과 수요를 반영하여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공유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늘면서 학생들이 안전한 이용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교통법규와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안전한 통학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