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2일 이문수변공원 내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에서 장안1동 통장협의회 회원 등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수상스포츠 체험과 중랑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통장협의회의 정기 월례회의를 대체하여 회원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고, 주민들에게 수상스포츠의 즐거움과 중랑천 수변공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안전 교육을 받은 후 카약과 스탠드업 패들보드를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도심 속 중랑천 위에서 물길을 가르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상 레저의 매력을 만끽했다. 자연 속에서 함께 활동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스포츠 체험 후에는 이문수변공원과 중랑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폐기물을 직접 수거하며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이를 통해 지역에 대한 애정을 실천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동참했다.
평소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장안1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해숙 장안1동 통장협의회장은 “카약을 타고 물길을 함께 헤쳐 나간 것처럼 앞으로도 동네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며 “안전하게 수상스포츠를 체험하고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돈 장안1동장은 “이번 행사가 통장협의회의 내부 결속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지역 화합에 앞장서는 통장협의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이 단순한 시설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상스포츠를 즐기고 건강과 여가를 누리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들이 수상스포츠를 접할 기회를 확대하고 중랑천을 활용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여가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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