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임산부·영유아 가정 위한 ‘베이비카페 3기’ 프로그램 성료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보건소가 예비부부와 임산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년 베이비카페 3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 출산, 육아 단계별 맞춤형으로 구성되어 예비부부를 위한 율동태교교실과 출산준비교실, 영유아 대상 오감발달놀이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출산준비교실에서는 신생아 돌보기와 실전 케어 방법, 모유수유의 모든 것, 임산부 스트레스 관리 및 아로마테라피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예비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율동태교교실은 태교와 출산 준비를 돕고 부부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는 파스타, 달팽이, 해바라기 씨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오감발달놀이가 진행되어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며 감각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출산준비교실은 5점 만점에 평균 4.9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프로그램 추천 의향은 94%에 달했다. 참여자들은 "체험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거나 "산모들이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감발달놀이 역시 강의 만족도 4.6점을 기록했으며, 강의 내용 전 항목에서 '만족 이상' 응답률이 95% 이상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아이가 좋아하고 집에서는 하기 어려운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런 수업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베이비카페가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이 필요한 정보를 얻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임신·출산·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보건소는 '베이비카페 4기' 참가 신청을 오는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신청은 이천시청 누리집 '교육신청'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