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하남예술제 ‘리본 (하남시 제공)



[PEDIEN] 하남예총이 오는 10월 3일, 하남스타필드 1층 야외광장에서 제16회 하남예술제 ‘리본 : 더 하남’을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예술을 매개로 시민과 예술인이 하나 되는 새로운 형태의 야외 문화예술 축제로 기획됐다.

‘리본 : 더 하남’은 ‘Reborn’과 ‘Ribbon’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하남 지역 예술이 새롭게 거듭나는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 청소년이 예술이라는 끈으로 연결되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낸다.

행사에서는 국악, 음악, 무용, 연극, 연예, 미술, 사진, 문인 등 하남예총 산하 8개 협회 소속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펼쳐진다. 또한, 하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청소년들의 공식 무대와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아트페어도 마련된다.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완성하는 참여형 공공예술 작품은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예술제는 기존의 협회 중심 발표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야외 문화예술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예술적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부경 하남예총 회장은 “이번 ‘리본 : 더 하남’은 하남 예술이 시민과 함께 새롭게 태어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예술이라는 하나의 리본으로 세대와 세대를 잇고 예술인과 시민이 서로 연결되며 성장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필드 야외광장에서 하남의 새로운 예술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 스타필드하남, 하남도시공사, 동부신협 등 지역의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들이 후원에 참여했다. 이러한 협력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상생 축제의 모범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