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남양주시가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화도읍과 조안면 북한강 일원에서 '제3회 남양주시장배 전국 수상레저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세 종목으로 치러진다. 전국에서 총 380여 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이는 첫 대회 180여 명, 지난해 260여 명에 이어 꾸준히 참가 규모가 확대된 결과로, 첫 대회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대회는 10월 2일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3일부터 4일까지는 종목별 예선전과 유소년부 결승이 진행되며, 5일에는 종목별 결승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목별 유소년부를 운영하며, 유소년 선수부터 마스터즈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북한강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대회 기간인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오후 4시부터는 남양주문화재단과 연계한 '북한강N피크닉콘서트'가 열린다. 수상레저 동호인과 지역 주민들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 관람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북한강변에서 즐길 수 있다.
남양주시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장별 구조선과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경기 전 장비 점검 및 선수 대상 안전 수칙 안내를 철저히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참가자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남양주시가 수상레저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개천절 연휴 동안 시민과 방문객들이 경기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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