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촘촘한 의료·요양 통합돌봄으로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는 2026년 10월 6일, 복합적인 의료·요양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하는 통합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제13차 통합돌봄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돌봄 시스템을 한층 더 촘촘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보건소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그리고 각 읍·면·동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돌봄 대상자의 현재 건강 상태, 주거 및 생활 환경, 그리고 세부적인 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면밀히 살폈다. 이를 바탕으로 대상자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서비스와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최적의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통합지원회의에서는 개별 대상자의 구체적인 상황과 숨겨진 욕구까지 세심하게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의료, 요양, 돌봄,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서비스를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형태로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천시는 올해 들어 벌써 13차례의 통합지원회의를 운영하며 관계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은 대상자 중심의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통합돌봄의 핵심은 단순히 필요한 서비스를 각각 따로 제공하는 것을 넘어선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여건 전반을 아우르며 종합적으로 살피고, 궁극적으로는 대상자가 익숙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이천시는 유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지역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자원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한 사람의 다양한 욕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정확하게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굳건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통합돌봄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익숙한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