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주민자치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16개 읍면동 화합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자치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자치를 이끌어 온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읍면동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명랑운동회, 시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되며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축하공연 무대에는 평내동 '더 봄', 호평동 '레아크루', 금곡동 '고고장구' 등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후에 열린 명랑운동회에서는 16개 읍면동이 4개 팀으로 나뉘어 △바람잡는 특공대 △단체줄넘기 △노래퀴즈 △줄다리기 등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선의의 경쟁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양주시는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읍면동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주민들이 지역의 주체로서 적극 참여하는 주민자치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최현덕 시장은 "주민자치는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실현되고, 그 정책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시민주권 선순환의 출발점"이라며 "오늘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보여준 소통과 화합의 정신이 16개 읍면동을 넘어 남양주 전체를 하나로 잇는 강력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시장은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살아 숨 쉬는 주민자치가 더욱 굳건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