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구청



[PEDIEN] 서울 동대문구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2026년 하반기 시중은행협력자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융자 사업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센터, 국민은행과 협력하여 추진된다.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도록 돕고,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여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융자 신청 대상은 동대문구에 사업장을 두고 업력이 6개월 이상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융자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은행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동대문구는 융자금액의 1%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원한다.

특히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경우에는 서울시가 추가로 1.8%의 이자를 지원하여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융자 신청은 10월 22일부터 사업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융자를 희망하는 업체는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동대문구청 누리집의 '구정소식' 및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관련 문의는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융자 지원이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