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 돈암1동 주민자치회가 초등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한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0월 8일, 돈암1동은 개운초등학교 4학년 학생 126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의미와 예방의 중요성을 놀이와 체험 활동 중심으로 가르쳤다.
이번 교육은 돈암1동 주민자치회의 실행 사업으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친구를 배려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4학년 6개 학급 학생들은 1교시부터 4교시까지, 각 학급별로 80분씩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딱딱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뛰어놀고 경험하며 배우는 방식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익혔다. 또한, 학교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함께 분석하며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도 길렀다.
돈암1동 주민자치회 교육청소년생활안전분과 위원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친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학생들이 이번 교육에서 배운 배려와 존중을 일상에서도 꾸준히 실천하길 바란다"고 교육의 의미를 강조했다.
조연희 돈암1동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만의 노력이 아닌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친구의 마음에 공감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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