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강서구는 지난 10일, 서울식물원과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제4회 강서허준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4천여 명의 시민이 참가하여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달리기 동호인뿐만 아니라 자녀와 함께 참여한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10km, 5km, 3km의 세 가지 코스로 대회가 진행됐다.
오전 7시 30분, 마곡중앙로를 힘찬 출발 신호와 함께 참가자들이 서울식물원과 한강변을 따라 달리기 시작했다. 특히 부모님과 손을 잡고 코스를 완주하는 어린이 참가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출발 단상에 올라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참가자들에게 힘찬 출발을 격려했다. 또한, 코스 주변으로 이동하여 “할 수 있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라고 외치며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도 보였다.
대회 운영 상황 전반을 꼼꼼히 살핀 진 구청장은 완주 메달 및 기념품 부스, 기록 인증 사진 촬영 존 등 참가자 편의 시설을 직접 챙겼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허준런은 도로 통제 하에 진행된 만큼 참가자들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며, “아름다운 도심과 자연을 함께 달리는 허준런을 통해 매력적인 도시 강서구를 참가자 모두가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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