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옹진군 덕적면에 위치한 '큰물섬 색소폰 동아리'가 제17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전남 광주 통합특별시 동구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동아리들이 참가해 음악, 춤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지난해 인천시 주민자치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던 큰물섬 색소폰 동아리는 이번 전국 대회에서 '아리랑행진곡'과 '풍악을 올려라'를 수준 높은 완성도로 연주했다. 이들의 무대는 단원들의 깊은 화합과 뜨거운 열정이 어우러져 관객과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결과, 동아리는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섬마을 문화예술의 저력을 전국에 알린 쾌거로 평가된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에 대해 "꾸준한 노력과 화합으로 옹진군의 위상을 높인 덕적면 큰물섬 색소폰 동아리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이며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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