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관교동 예비군훈련장 주차장 이용 제한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과 주차장 전면 개방 협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2일 미추홀구는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렸다.

기존에는 예비군 훈련이 있는 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훈련 인원의 입소 지연과 안전 문제 발생 가능성으로 인해 주차장 차량 출입이 통제됐다. 훈련이 없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한시적으로 차량 통행이 허용되어 왔다.

이에 미추홀구는 훈련 기간 동안 주차 질서를 확립하고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예산 및 인력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군과 논의하고 있다. 군 역시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주차장 전면 개방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현재 양측은 주차장 전면 개방 시기를 조율하는 단계에 있으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군은 이달 12일부터 예비군 훈련이 있는 날에도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도록 차량 출입 통제를 임시적으로 해제했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예비군훈련장 주차장 개방은 단순한 주차 공간 확보를 넘어, 주민들의 일상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승학산 둘레길 및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편의까지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현안”이라며, “앞으로도 군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 주차장이 조속히 전면 개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