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민선9기 구정 표어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 확정 (용산구 제공)



[PEDIEN] 서울 용산구가 민선 9기 구정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표어로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을 확정했다.

이 표어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과 같은 대규모 도시 변화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는 구청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용산구는 용산이 가진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적극 활용하여, 주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이자 세계인이 방문하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구체적인 구상을 밝혔다.

‘미래를 여는’이라는 문구는 용산의 잠재력을 현실적인 변화로 실현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계속해서 만들어나가겠다는 구정 운영의 핵심 방향을 나타낸다. 더불어 ‘매력도시’는 주민들에게는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세계인들에게는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라는 용산의 지향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용산구는 △거침없는 용산개발 △현장 중심 스마트 안전 △힘이 되는 활력 경제 △세계가 찾는 문화 관광 △따뜻한 복지 든든한 교육 등 5대 구정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도시의 미래 성장 기반을 견고히 다지는 동시에, 현장에서의 꼼꼼한 안전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을 보호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문화 관광 콘텐츠의 매력을 한층 높이고 복지와 교육 분야를 강화함으로써, 도시의 성장이 주민들의 삶의 풍요로움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구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에 확정된 표어 디자인에도 용산의 고유한 정체성과 미래를 향한 강한 의지가 섬세하게 반영되었다. 상승하는 사선은 도시가 가진 역동성을 상징하며, 열린 형태의 ‘ㅇ’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용산의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한다. 특히, ‘용산’의 첫 글자인 ‘용’의 상단에는 용의 머리를 형상화한 분홍색 요소를 배치하여,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용산의 기상을 담아냈다.

이러한 색상 선택에도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분홍색은 사람과 세계를 매력적으로 끌어당기는 힘을 상징하며, 짙은 남색은 세계적인 도시로서의 신뢰와 품격을 나타낸다. 이 두 색상의 조화로운 결합은 세계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매력도시 용산의 미래 청사진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도시 변화가 구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구민이 용산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나아가 세계인이 찾아와 머물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도시 용산을 만들어가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