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사랑나무야학, ‘2026년 제3회 문해한마당’ 개최 (동두천시 제공)



[PEDIEN] 동두천시 사랑나무야학이 지난 8일, 학습자들과 함께하는 ‘2026년 제3회 문해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이뤄낸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체육 활동과 퀴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사랑나무야학이 개교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가을운동회’가 열렸다. 전체 게임, 대표 경기, 단합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속에서 학습자와 교사가 하나 되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 ‘문해골든벨’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학습 내용을 퀴즈로 풀어보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이어졌다.

개교 30주년을 맞은 사랑나무야학은 초·중 학력인정 프로그램과 고졸 검정고시 과정을 운영하며 성인 학습자들의 학업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또한, 성인문해교육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기초문해, 생활문해 교육은 물론 AI·디지털 문해 교육까지 실시하며 학습자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김경한 사랑나무야학 교장은 “이번 문해한마당을 통해 학습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격려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습자들이 즐겁게 배우고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