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가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2026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정리 기간은 10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행정 게시대, 버스 전광판, 버스정보안내기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의 체납액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일제 정리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부동산과 차량 등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하는 강력한 체납처분 절차가 진행된다. 특히 고액 및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더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이 이어질 방침이다.
다만, 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기업과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제도를 적극 안내하는 등 체납 유형과 개인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여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번 정리 기간의 가장 큰 특징은 납부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는 점이다. 시는 일부 과태료 세목의 체납안내문을 모바일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발송한다. 납세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체납 세목, 금액, 납부 기한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페이 등 연계된 간편 결제 수단을 통해 체납액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모바일 안내문 발송 서비스는 별도 신청 없이도 자동으로 제공되어 납세자의 편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체납안내문 발송과 현수막 홍보 등 세외수입 일제 정리 기간 운영을 통해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고 자주재원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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